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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모리 분류
우선, 메모리는 램과 롬으로 나뉜다.
RAM은 volatile (휘발성), ROM은 non-volatile (비휘발성)이다.
휘발성은 컴퓨터 전원이 꺼진다면 메모리에서 사라지는 것을 말한다.
반대로, 비휘발성은 컴퓨터 전원이 꺼져도 메모리에 남아있다.
메모리의 기능은 말 그대로 데이터 저장이다.
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알아보겠다.
< 메모리 - RAM >
Random Access Memory
- 휘발성 메모리임으로 전원이 인가되는 상태에서만 데이터를 유지한다.
RAM은 두 가지로 나뉜다.
1. Static RAM (SRAM)
- 정적 메모리
- 접근 속도가 빨라서 캐시 메모리로 사용된다.
- 구조가 복잡하여 전력이 많이 필요하다.
- 가격이 비싸다.
- 전원이 공급되는 동안에는 기록된 내용이 유지되기 때문에 재충전(refresh)이 필요없다.
- 직접도가 낮다. ( 1개의 bit를 저장하기 위해 4-6개의 트랜지스터가 필요하다. )
2. Dynamic RAM (DRAM)
- 동적 메모리
- 구조가 비교적 간단하다.
- 가격이 저렴하다.
- 전원 공급이 계속되더라도 주기적으로 재충전해주어야 한다. (속도가 느린 이유)
- 속도가 느리다.
- 직접도가 높다. ( 1개의 bit를 저장하기 위해 1개의 트랜지스터가 필요하다. ) // 같은 용량에 더 많은 데이터 저장 가능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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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 메모리 - ROM >
Read-Only-Memory
- 비휘발성이라 전원이 없어도 데이터가 유지된다.
<종류>
- Mask ROM : 한번 데이터가 기록되면 변경할 수 없다.
- PROM : 제한 된 횟수만큼 데이터를 삭제하고 기록할 수 있다.
1. EPROM (Erasable PROM)
2. EEPROM (Electrically Erasable PROM) ex. flash memory
* 참고 < flash memory >
소비전력이 작고, 전원이 꺼지더라도 저장된 정보가 사라지지 않은 채 유지되는 특성을 가진다.
계속해서 전원이 공급되는 비휘발성 메모리로, DRAM과 달리 전원이 끊기더라도 저장된 정보를 그대로 보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정보의 입출력도 자유로워 디지털텔레비전, 디지털캠코더, 휴대전화, 디카, 게임, MP3등 널리 이용 된다.
RAM과 ROM을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.
휘발성과 비휘발성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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