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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모리

무루뭉 2020. 6. 30. 15:17

메모리 분류

 

우선, 메모리는 램과 롬으로 나뉜다.

RAM은 volatile (휘발성), ROM은 non-volatile (비휘발성)이다.

휘발성은 컴퓨터 전원이 꺼진다면 메모리에서 사라지는 것을 말한다.

반대로, 비휘발성은 컴퓨터 전원이 꺼져도 메모리에 남아있다.

메모리의 기능은 말 그대로 데이터 저장이다.

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알아보겠다.

< 메모리 - RAM >

 

Random Access Memory

- 휘발성 메모리임으로 전원이 인가되는 상태에서만 데이터를 유지한다.

RAM은 두 가지로 나뉜다.

 

1. Static RAM (SRAM)

 

- 정적 메모리

- 접근 속도가 빨라서 캐시 메모리로 사용된다.

- 구조가 복잡하여 전력이 많이 필요하다.

- 가격이 비싸다.

- 전원이 공급되는 동안에는 기록된 내용이 유지되기 때문에 재충전(refresh)이 필요없다.

- 직접도가 낮다. ( 1개의 bit를 저장하기 위해 4-6개의 트랜지스터가 필요하다. )

2. Dynamic RAM (DRAM)

 

- 동적 메모리

- 구조가 비교적 간단하다.

- 가격이 저렴하다.

- 전원 공급이 계속되더라도 주기적으로 재충전해주어야 한다. (속도가 느린 이유)

- 속도가 느리다.

- 직접도가 높다. ( 1개의 bit를 저장하기 위해 1개의 트랜지스터가 필요하다. ) // 같은 용량에 더 많은 데이터 저장 가능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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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 메모리 - ROM >

 

Read-Only-Memory

- 비휘발성이라 전원이 없어도 데이터가 유지된다.

<종류>

- Mask ROM : 한번 데이터가 기록되면 변경할 수 없다.

- PROM : 제한 된 횟수만큼 데이터를 삭제하고 기록할 수 있다.

1. EPROM (Erasable PROM)

2. EEPROM (Electrically Erasable PROM) ex. flash memory

* 참고 < flash memory >

소비전력이 작고, 전원이 꺼지더라도 저장된 정보가 사라지지 않은 채 유지되는 특성을 가진다.

계속해서 전원이 공급되는 비휘발성 메모리로, DRAM과 달리 전원이 끊기더라도 저장된 정보를 그대로 보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정보의 입출력도 자유로워 디지털텔레비전, 디지털캠코더, 휴대전화, 디카, 게임, MP3등 널리 이용 된다.

RAM과 ROM을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.

휘발성과 비휘발성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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