캐싱(Caching)

캐싱이란 무엇일까?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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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> 사용 중인 데이터를 느린 저장장치에서 빠른 저장장치로 임시 복사하는 것을 말한다. 이때, 빠른 저장장치를 캐시(cache)라고 부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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즉, 데이터가 필요할 때 캐시를 먼저 검사한다.

 

만약 필요한 데이터가 캐시에 있으면 캐시에 있는 정보를 바로 사용하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.

하지만 필요한 데이터가 캐시에 없다면 데이터를 캐시로 복사한 후에 사용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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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, 캐시의 크기는 정해져 있으므로, 무한히 데이터를 복사할 수 없다.

캐시가 다 찼는데, 데이터를 또 저장해야 한다면, 이미 캐시에 있는 데이터의 일부분을 제거하고 새 데이터를 저장해야 한다. 이를 교체(replacement)라고 한다. 제거할 데이터를 결정하는 것은 교체 정책이라고 한다. 교체 정책은 사용 빈도가 낮은 것을 버리는 등 여러가지 정책이 존재한다.